[TV리포트=김연주 기자] 탄탄한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은 티빙 시리즈 ‘LTNS’의 배우 이솜과 안재홍의 케미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1일 6부작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마라맛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극중 두 사람은 돈도 아이도 관계도 없는 5년차 부부를 연기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 속 몰입감을 높이는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세 번째 합을 맞추는 만큼 남다른 신뢰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완성해냈다.
새롭게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카메라 밖에서도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이솜과 안재홍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모니터 앞에서 영상을 확인하던 둘은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작품 속 건조한 분위기와는 달리 다정다감한 모습의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LTNS’ 전편은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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