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팬들과 소통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메가박스 앞 팝업존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송가인이 팬들과 직접 소통 및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여기에 다양한 특별 이벤트들이 예정되어있는 만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는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 증정, 친필 사인 증정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송가인의 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친필 사인 소장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여기에 송가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까지 예고된 만큼, 가수와 팬들이 한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밸런스베이는 “세심한 기획과 운영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표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트로트 대표 여가수로 불리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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