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충남의 자랑’으로 불리는 금산의 예비 고1 쌍둥이 자매에 전현무가 “인삼보다 더 유명하다”라고 감탄했다.
4일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는 충남 금산에 사는 예비 고1 이란성 쌍둥이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충남의 자랑’으로 불리는 쌍둥이 자매 중 언니는 무려 ‘올 100점’으로 전교 1등을, 동생은 과학에서 아깝게 1문제를 틀려 2등을 차지했다. 동네에서 유명한 모범+우등생으로 도지사 표창장까지 받았다는 쌍둥이에게 MC 전현무는 “충남의 자랑이다. 인삼보다 유명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쌍둥이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동네 교복 가게로 들어서자, 사장님부터 벌떡 일어나 “금산에서 인물 좀 나오게! S대 목표로 열심히 합시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건넸다.
하지만, 전교 1, 2등을 차지하며 마을의 유명인이 된 ‘충남의 자랑’ 쌍둥이에게서 중대한 학습 허점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쌍둥이 학습 허점을 잡기 위한 겨울방학 꿀팁이 공개되는 ‘티처스’는 2월 4일(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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