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김윤진(50)과 뮤지컬 배우 정성화(49)가 코미디언 송은이(51)가 운영하는 유튜브 ‘비보티비’의 콘텐츠 ‘어서오쎄오’에 출연해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일화를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콘텐츠 ‘어서오쎄오’ 스무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 영화 ‘도그데이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윤진, 정성화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정성화는 “송은이가 부르면 언제든 온다”라며 송은이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정성화는 송은이와 사귄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고 전해지며, 두 사람의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송은이는 “어머니가 아직도 ‘우리 성화를 그때 잡았어야 했다’라고 아쉬워한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활약 중인 정성화는 모두가 감탄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맡은 콰지모도의 대표곡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뮤지컬 ‘영웅’ 안중근 역할에 대한 송은이의 짓궂은 질문에도 “내가 제일 잘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김윤진은 “할리우드 배우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어서오쎄오’에는 배우 한효주, 정수정, 하정우, 임시완, 래퍼 빈지노, 동방신기 등 특급 게스트가 대거 출연하고 있어 ‘비보티비’만의 신개념 토크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원조 월드스타 김윤진과 ‘비보 페밀리’ 정성화의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은 이야기와 반전 예능감은 30일 오후 6시 ‘어서오쎄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컨텐츠랩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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