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넷플릭스 영화 ‘황야’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배우 노정의가 싱글즈 매거진 화보 촬영에서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뽐내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6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 사진 3장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키 165cm 몸무게 39kg로 알려진 노정의는 화보에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껏 못 봤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간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던 노정의는 어깨를 드러내 완벽한 어깨선과 쇄골을 자랑하며, 성숙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모습을 뽐낸다.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수나 역할을 맡은 노정의는 영화 공개를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촬영한 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다”고 말했다. 노정의는 “수나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삶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라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는 “마동석 선배님을 평소에 좋아했고 존경했기에 무조건 하겠다는 마음이 컸고 현장에서 배운 점이 많다”라며 영화 ‘황야’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노정의는 디즈니 플러스 화제작 ‘무빙’의 원작가 강풀 작가의 웹툰 ‘마녀’ 실사화 드라마와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 촬영을 마치며, 많은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노정의는 “연기는 긴장이자 짝사랑 같은 존재다. 적지 않은 세월을 함께하면서 다른 걸 도전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다른 어떤 호기심도 연기를 포기할 정도는 되지 못했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연기자가 아닌 인간 노정의로서는 계획형 인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여유를 되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새해 소망을 밝혔다.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정의가 출연하는 영화 ‘황야’는 배우 이병헌, 박보영이 출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후속작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싱글즈 매거진
댓글3
영
빈민촌애같구만 이쁘기는ㅡㅡ
날씬한것도 좋지만 너무 말라서 탄력이 없어보임 20대인데 ㅠ
이제 세상은 프아가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