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영은 기자] 올봄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재패니메이션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오는 2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성 재패니메이션의 명가 ‘교토 애니메이션’의 신작이자, ‘츠루네’ 시리즈의 첫 극장판인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마침내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궁도를 사랑하는 소년들의 아름다운 우정과 궁도를 향한 멈추지 않는 열정을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와 청량한 비주얼을 뽐내는 미소년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국내에도 큰 팬덤을 보유한 TVA ‘츠루네 -카제마이고교 궁도부-‘의 후속작이자 ‘츠루네’ 시리즈의 첫 극장판이다.
또한, 고퀄리티 작화와 섬세한 연출, 아름다운 영상미를 통해 믿고 보는 감성 재패니메이션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의 신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인기 스포츠 애니메이션 ‘프리!’부터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 ‘목소리의 형태’ 등 감성 드라마의 정수를 보여준 ‘교토 애니메이션’만의 특장점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예정이다.
실사를 방불케 하는 수려한 작화와 청량한 영상미뿐만 아니라, 궁도라는 스포츠가 가진 색다른 매력과 짜릿한 쾌감을 전하는 사운드 이펙트, 그리고 궁도를 사랑하는 소년들이 서로를 믿고 지지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힐링 브로맨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한편, 반가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궁도를 대하는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의 진지한 눈빛과 패기 넘치는 모습이 밝고 따듯한 에너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을 듯한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미나토’와 그가 다시 활을 잡을 용기를 북돋아 준 코치 ‘마사키’, 그리고 한 팀을 이뤄 단체전에 나서는 궁도부 부원 ‘세이야’, ‘료헤이’, ‘카이토’, ‘나나오’, 그리고 동료이자 라이벌인 키리사키 고교의 실력자 ‘슈’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꿈을 향해 활을 당겨라!”라는 카피는 꿈포츠 드라마와의 만남에 기대를 더한다.이라는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캐릭터들의 야심 찬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올봄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웰메이드 하이틴 스
감성과 힐링을 선사할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오는 2월 21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교토 애니메이션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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