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박 2일’ 조식을 먹기 위한 여섯 남자의 승부욕이 대 폭발한다.
7일(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선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가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들과 함께하는 동계올림픽에 출격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키 점프대의 배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도 잠시, 엄청난 높이의 스키 점프대에 직접 기어올라야 한다는 조식복불복 미션 소식에 “스케일이 크네”, “생으로 올라가라고?”라는 현실 부정 멘트로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조식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폭발시킨 여섯 남자는 힘차게 스키 점프대를 기어오르고 생각보다 엄청난 높이에 체력이 크게 소모되자 당혹감을 드러낸다.
이외에도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 연정훈과 나인우는 예측을 불허하는 미션에 “이렇게 운동을 시켜주시네”라며 제작진을 향해 하소연한다고.
한편, ‘1박2일 시즌4’는 내일 7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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