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대세 배우 이주영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5회에서는 갓생 그 자체인 이주영의 일상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영은 미니멀하면서도 깔끔함이 돋보이는 자취 집을 공개한다. 또한 반려견 ‘티그’와 함께 생활한다는 그녀의 다채로운 일상도 처음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쉬는 날에도 한 시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인다는 이주영은 프로 갓생러의 삶을 만끽한다고 하는데. 그녀는 차분하게 앉아 다도를 하는가 하면 티그와 함께(?) 요가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게다가 직접 만든 완벽한 브런치를 완성해 갓생의 로망을 실현한다.
직장인(?)이라는 이주영이 그의 반려견 티그와 보내는 생활도 엿볼 수 있다. 반려견 순찰 대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티그는 이날 이주영과 함께 동네 순찰에 나선다고 한다. 한참 순찰을 돌던 중, 티그가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어디론가 달려가는 급박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티그가 향한 곳은 어디일지 본 방송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그와 함께 하는 이주영의 다채로운 일상은 오는 2일(내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주영은 지난 11월 1일 개봉한 막다른 길목에 선 두 여성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을 그린 한슈아이 감독의 영화 ‘녹야’에 판빙빙과 함께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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