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고백공격’ 김도훈과 채원빈이 뽀뽀 3초 전의 핑크빛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25일 KBS2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방송된다.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벌어지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에는 석진과 경주의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석진의 좋아한다는 고백으로 어쩌다 데이트까지 하게 된 경주는 룸메이트 민아(백효원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공부에 매진한 만큼 연애는 아무것도 모르는 경주가 석진과의 데이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 속 석진과 경주가 데이트 도중 뽀뽀하기 3초 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자존심 강한 두 천재가 어쩌다 급격하게 가까워진 된 것인지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고백공격’은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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