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경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17일(금)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Lirr)는 뮤즈 서현과 함께한 홀리데이 컬렉션 ‘쇼 유어 러브'(Show your LOVE) 캠페인을 공개했다.
서현은 연말을 맞아 화려한 파티장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파스텔톤 민트 드레스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홀리데이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첫 번째 광고컷 속 서현은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에 핑크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주얼리를 매치하여 우아한 룩을 선보였으며, 두 번째 광고컷 속에서는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와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서현이 착용한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의 메인 상품인 ‘LOVE’ 이니셜 목걸이는 각각의 펜던트에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되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선사할 아이템으로 출시되었다.
티르리르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홀리데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탄생한 컬렉션”이라고 밝혔다.
서현의 2023 홀리데이 광고컷과 착용 주얼리 제품은 전국 티르리르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현은 지난 9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 칼의 소리’에 출연했다. 서현은 투지 가득한 독립운동가의 끓는 마음을 감춘 남희신 역으로 열연해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티르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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