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장나라와 손호준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나의 해피엔드’가 오는 12월 30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TV조선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좆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 작품마다 인생캐를 경신한 장나라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의 손호준이 의기투합한다. 이들은 지난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먼저 믿보배 장나라는 매년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를 이끄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서재원’으로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손호준은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산업 디자인과 교수 ‘허순영’ 역으로 장나라와 또 한 번 부부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나의 해피엔드’는 눈을 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충격 스토리와 긴장감을 일으킬 반전의 연속, 나아가 행복을 찾아 나서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나의 해피엔드’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의 해피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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