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얼터 콘텐츠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MY SHINee WORLD)가 오늘부터 관객과 만난다.
3일 개봉하는 ‘마이 샤이니 월드’는 샤이니와 그들의 팬덤 샤이니월드가 함께한 지난 15년간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콘서트 무비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미공개 인터뷰 스틸은 ‘샤이니월드’의 방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지난 추억을 떠올리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지난 2009년 발매된 2번째 미니 앨범 ‘ROMEO’을 바라보고 있는 KEY의 모습과 ‘샤이니월드’의 일기장을 든 채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민호의 진지한 모습이 담긴 스틸은 긴 시간 끈끈한 유대감으로 연결된 샤이니와 ‘샤이니월드’의 관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나란히 앉아 있는 태민과 KEY의 모습 뒤로 보이는 방 안을 가득 채운 브로마이드와 앨범의 모습은 ‘샤이니월드’의 변하지 않는 팬심을 보여주며 과몰입은 물론 설렘 마저 선사한다. 끝으로 세 멤버가 어딘가를 응시하며 웃고 있는 모습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 멤버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마이 샤이니 월드’는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메가박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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