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힙하게’에서 활약한 배우 이민기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일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가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문장열 형사 역할을 맡은 이민기가 작품에 대한 애정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방송 직후 공식 SNS(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문장열 형사의 미공개분 촬영현장 비하인드컷’ 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민기는 “안녕하세요 문장열, 이민기 입니다. 그간 저희와 함께 범인을 쫓아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기쁜 마음 입니다” 라고 말하며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함께 하시는 동안 좋은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남은 한 해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훈훈한 인사말을 끝으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작품 ‘힙하게’는 강렬한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의 코믹 플레이와 함께 코미디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키며 극 초반부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준 이민기는 매회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상영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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