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수지와 김해준이 뷔페에서 흥폭발 댄스는 물론 모델 워킹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22일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오징어와 게를 주제로 한 음식 먹방 일명 ‘오징어 게임’ 편이 공개됐다.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한입만 면제권’과 ‘음식 우선 선택권’을 걸고 팀 대결을 펼쳤다. 데프콘, 유민상은 원로회로 편을 이루었고, 이수지와 김해준은 MZ팀으로 뭉쳤다.
4종류가 섞인 라면 이름 알아맞히기, 몸으로 표현하는 스피드 게임 등 MZ팀은 찰떡 호흡을 이루며 2:1로 우승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원하는 음식 선택권에서 게요리를 골랐고, 제작진의 손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해산물 전문 뷔페였다.
장소를 확인한 이수지와 김해준은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며 서로 부둥켜 안고 감격스러워했다. 또 음식을 담을 때마다 뷔페에서 흥을 주체하지 못한 기쁨의 댄스를 선보였고 식탁 앞에서는 런웨이 모델 워킹을 하며 다양한 상황극을 펼쳤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모델 워킹을 할 때 뒤 따라 오던 이수지가 김해준에 부딪혀 넘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그런가하면 게살 먹방을 펼치며 스태프에게 윙크 공격을 퍼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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