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이 ‘돌+아이(?)’라고 불린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여섯 남자가 한층 이색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몽골 서쪽을 향해 출발하며 택배 여행의 2 막을 시작한다.
현존하는 연예계 최강 절친 그룹 ‘용띠즈’와 예능 블루칩 강훈의 만남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김종국이 차태현의 뜻밖의 닮은 꼴을 찾아낸다. 친구들 앞에서 한껏 들떠서 상황극을 펼치는 차태현을 유심히 관찰하던 김종국이 “김희원 형만 보면 태현이 생각이 난다”라고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이에 용띠 절친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동조하자 차태현은 “희원이 형과 ‘무빙’에 같이 나오는데 서로 얼굴을 보며 ‘우리 너무 닮았다’라고 놀라워했다”라면서 닮은 꼴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김희원과의 ‘닮은 꼴’로 이어진 놀라운 인연을 공개하기도 한다. 차태현의 모친이자 성우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민과 김희원이 단편영화에서 모자 관계로 출연했다면서 형제 버금가는 싱크로율을 인증한 것. 이에 김종국은 “말투도 비슷하다”라면서 다시 한번 놀라움을 드러낸다고. 26년 절친도 인정하게 만든 차태현과 배우 김희원의 닮은 꼴 인연에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태현은 “지금 내가 여기에 있는 게 용하다”라면서 업계에서 ‘돌+아이(?)’로 유명세를 치렀던 신인시절 일화를 털어놓는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꺼내 놓는다고. 이에 차태현이 밝힐 ‘본인 피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귀를 사로잡을 ‘택배는 몽골몽골’ 본 방송에 기대가 높아진다.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로 오는 22일 저녁 8시 50분에 6회가 방송된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JTBC ‘택배는 몽골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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