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경민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19)가 압도적인 분위기와 고혹적 눈빛을 발산했다.
19일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민지의 무결점 비주얼과 고혹적 아우라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민지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샤넬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민지는 ‘N°5(넘버 5)’ 컬렉션의 화인 주얼리를 착용한 채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민지는 긴 생머리에 화이트와 블랙 옷을 각각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으며, 특유의 깊이감 있는 눈과 오똑한 콧대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민지의 디지털 표지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New Jeans’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미니 2집 ‘Get Up’으로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타이틀곡 3곡을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키는 기염을 토했다. 뉴진스는 여전히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놀라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그룹이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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