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경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의 이대휘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오늘 7일(목)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2회에서는 여행 첫날 불참했던 이대휘가 극적으로 윤지성, 이진혁을 만나 눈물의 상봉을 이룬다.
이대휘 없이 여행 첫날을 보낸 윤지성과 이진혁은 그의 빈자리를 느낀 것도 잠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식당으로 향한다. 친분이 있는 문세윤과 김준현이 추천해준 맛집이라며 이진혁이 식당을 소개하자 윤지성은 설레는 감정을 마구 드러내는데 과연 ‘먹방 원조’ 두 사람이 추천한 경북 고령의 맛집은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음식을 기다리는 두 사람 앞으로 해외 일정 중 갑작스럽게 온 태풍으로 인해 힘들게 도착한 이대휘가 등장하고 이들은 서로를 껴안는 등 반가워하며 극적으로 재회한다. 이대휘는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윤지성과 이진혁에게 자신에게 있었던 경험담을 대방출하며 폭풍 수다를 떠는데. 특히 그가 한국에 돌아와 여행에 참여할 수 있었던 극적 사연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사 도중 윤지성, 이진혁에게 복(?)을 나눠주는 이대휘의 모습과 여기에 아이돌 찐친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의 훈훈한 선물 교환식도 진행된다. 서로를 위해 어떠한 선물을 준비해왔을지, 함께하면 배로 즐거워지는 이들의 ‘찐친’ 여행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오늘 31일(목) 오후 5시 1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터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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