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연진이 딸’ 오지율의 물음표 폭격에 진성이 녹다운 된다.
4일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경상북도 여행이 그려질 예정이다.
진성과 오지율은 저녁 재료인 대왕문어를 구하러 시장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진성은 “문어가 월드컵 결과를 맞혔을 정도로 똑똑하다“며 문어가 지혜의 동물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오지율은 “숙회는 회 같은 거죠?”, “초장이 쌈장이랑 비슷한 거예요?”, “문어를 잡을 땐 어떤 미끼를 써요?” 등 지칠 줄 모르는 물음표 공격을 펼쳤다고. 결국 진성은 ”잠깐 쉬자“며 항복을 선언하고 ‘54살 차이 단짝’ 진성과 오지율의 우정에 빨간불이 켜진다고.
이와 함께 원정대는 주막을 찾아 시원한 간식을 즐기는 가운데 황민호의 무대 도중 열성 팬들이 난입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귀염뽕짝 원정대’는 4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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