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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완전 흑화해 ‘충격’…강력 악귀 선포 엔딩 (‘경소문2’)

작성자 아바타 황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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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다경 기자] tvN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가 완전 흑화와 함께 악귀 선포를 알려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지난 6일(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4회는 나적봉(유인수 분)이 각성과 함께 카운터로서 첫 악귀 사냥에 성공했고, 도하나(김세정 분)와의 첫 매치업에서 패배한 겔리(김히어라 분)가 한쪽 눈을 잃는 모습이 어메이징한 전개 속에서 펼쳐졌다.

소문(조병규 분)과 필광(강기영 분)은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본격적인 매치업이 성사됐다. 소문과 필광은 막강한 힘으로 염력 육탄전을 펼쳤고, 필광이 “역시 기대했던 대로 설레네?”라는 감탄을 터트릴 만큼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스펙터클하고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다. 

그사이 도하나와 나적봉은 소문, 가모탁과 나뉘어 갈대숲을 찾았다. 그곳에 있던 악귀는 이미 죽어있었고, 3단계 악귀 겔리가 갈대숲에 숨어 두 카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적봉은 “점점 가까워져유. 2시 방향이유”라며 겔리의 냄새를 맡으면서 그의 위치를 확인했고, 이에 도하나가 반응하며 겔리와 싸웠지만 겔리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했다. 급기야 나적봉은 겔리의 공격에 의해 또다시 코가 깨져 악귀의 냄새를 맡는 능력이 사라지는 일촉즉발의 위기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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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나적봉은 갑자기 사라진 후각 능력으로 팀원들이 죽을 위험에 처하자, 자책감에 빠져 카운터 출동 첫날 만에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카운터 포기를 선언했다. 카운터즈는 나적봉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그를 찾았지만, 나적봉은 “지가 이제 악귀 냄시를 못 맡아유. 진 첨부터 자격 미달이었슈. 그나마 할 줄 아는 거 냄시 맡는 거 하나 그것이 참말로 소중혔는디. 지송해서 진 못 하겄구만유”라며 마음의 문을 닫았다. 

이와 함께 극 말미 악귀즈는 카운터즈와의 첫 매치업에서 연달아 패배한 후 복수를 다짐하는 순간 흑화한 마주석에게 시선을 돌려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필광은 “반드시 그놈 힘을 가져야겠는데..”라며 이전에 본 적 없는 강력한 소문의 힘을 갖기 위해 그를 무너뜨릴 결정적 한 방을 찾던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마주석은 내면의 악이 깨어나면서 악귀 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독해진 악의 기운은 마주석에게 “네 슬픔을, 네 분노를 가장 잘 아는 친구”, “넌 아직 아무것도 하지 못했잖아”라며 그를 도발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급기야 마주석의 재판 날, 무죄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마주석은 분노로 일그러진 얼굴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그래서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전 그 인간을 죽일 겁니다. 반드시”라고 최후 진술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재판장에서 악귀와 동화된 마주석을 흥미진진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필광의 입가에 서서히 미소가 실려 조만간 펼쳐질 이들의 접선을 예고, 다음 회를 기대하게 했다.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매주 토, 일요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4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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