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1988년생 동갑내기 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이 여행을 통해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JTBC에서 방송될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에 두 배우가 출연한다. ‘배우는 여행중’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배우 임시완과 정해인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두 배우가 평소의 두터운 친분과 위스키 애호가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위스키 최대 생산지 중 한 곳인 스코틀랜드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정반대의 MBTI를 가졌을 만큼 상반된 매력과 성향을 보인 두 배우는 여행을 하며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과 ‘찐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연예게 대표 절친으로 지금까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음에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넷플릭스에 아들이라는 것이다. 임시완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시즌 2에 캐스팅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정해인 역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1, 2의 주인공으로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평범한 동갑내기 친구로서 보여줄 진솔한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아들, 동갑내기 배우 임시완, 정해인의 스코틀랜드 여행기 ‘배우는 여행중’은 오는 8월 23일(수) 밤 11시 50분에 JT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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