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지현 기자] ‘국민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멤버 신지가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신지는 지난 2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 바쁜 스케줄에도 열일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청순함의 상징인 긴 생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큰 눈망울에 날렵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과시하며 청초함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특히 신지는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여기에 감성 가득한 각도와 포즈로 분위기 장인 면모까지 보였다.
또한, 신지는 “웃고 있지 않다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 건 아니니까”라며 싸이월드를 연상시키는 감성 멘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댓글이 이어졌고 “아련하고 싶은 날, (눈 촉촉한 건) 하품한 거예요” 등 소통도 이어갔다.
한편, 신지는 지난 12일 코요태 데뷔 25주년 기념으로 완전체 신곡 ‘바람’을 발매했다. 신지는 신곡 ‘바람’에 대해 “제목도 그렇고 서머송이라고 생각할 것 같았다. 이번 곡은 ‘가장 코요태다운 노래’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신나는 댄스곡이면서 가사는 좀 슬픈 곡”이라고 설명했다. ‘여름 시즌 대표 그룹’ 코요태를 기다렸던 대중의 기대에 완벽 부응했고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시원하고 청량한 코요태의 보이스를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선사했다. 신지를 포함한 코요태는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 그리고 ‘뭉뜬 리턴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박지현 기자 linsey@fastviewkorea.com / 사진=신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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