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웃는 식당’ 강율, 덱스, 오킹이 인형 탈을 쓰고 전단지 홍보에 나선다.
2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5회에서는 제작진이 영업 4일 차 오픈을 앞두고 너무 높았던 목표 금액을 사과하며 세 식당에게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특히 세 식당은 2주에 한 번 영업, 홍보와 마케팅 불가, 한 개의 앱만 사용하는 악조건 속에 매출 60만 원 달성이라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찰나 제작진이 제시한 파격적인 조건에 환호한다.
이후 세 식당은 인형 탈을 쓰고 전단지 홍보에 직접 나선다. 제작진이 준비한 인형 탈을 본 오킹은 “팀마다 탈 쓰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며 의문을 제기해 웃픈 모습을 보인다.
반면 강율 식당은 사장 강율이 직접 홍보에 나서겠다고 해 에이스 팀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또한 마케팅보다 음식으로 승부를 보겠다던 이경규는 신메뉴로 여름 특선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세 식당이 제작진이 제시한 조건과 전단지 홍보로 적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신메뉴를 개발한 이경규 식당은 1등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웃는 사장’은 오는 23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JTBC 예능 ‘웃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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