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웃는 사장’의 이경규, 박나래, 강율이 냉철한 영상 리뷰에 충격을 받는다.
1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4회에서는 두 번째 영업이 끝난 뒤 실제 고객이 남긴 영상 리뷰가 공개된다.
마라탕으로 저녁 주문을 받았던 이경규 식당은 첫 영상 리뷰에서 예상치 못한 혹평을 받는다. 리뷰가 첫 마라탕 주문임을 파악한 이경규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도.
에이스 강율 식당 또한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특히 직원 윤현민은 주문이 연이어 들어 왔을 때 양념 조절에 실수한 것을 모르는 척 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낸다고. 박나래 식당은 “맛있었다”, “신기한 맛이다” 등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비교적 큰호평은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치열했던 두 번째 영업의 매출 순위가 공개되며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경규 식당, 강율 식당, 박나래 식당 중 어느 식당이 매출 1등을 기록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웃는 사장’ 4회는 16일(내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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