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푸드매니지먼트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이 10CM 권정열의 작업실을 찾는다.
오는 1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256회에서는 송 실장 데뷔 프로젝트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대망의 데뷔곡 가녹음을 위해 10CM 권정열의 작업실을 찾는다. 앞서 “최고의 라면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던 이영자는 양손 가득 식재료를 들고 나타나 권정열과 그의 매니저들을 설레게 만든다.
작곡가 이찬원이 선물한 송 실장의 데뷔곡을 직접 들은 권정열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과연 권정열이 송 실장의 데뷔곡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생애 첫 트로트 디렉팅 도전에 나선 권정열의 진두지휘 아래 본격적인 데뷔곡 가녹음이 시작된다.
초긴장 상태에 놓인 송 실장은 본격적으로 가녹음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그간 연습해온 모든 것을 쏟아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여기에 권정열의 송 실장 맞춤형 디렉팅까지 더해지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데뷔곡 가녹음에 돌입한 송 실장 데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10CM 권정열의 작업실에서 펼쳐진 송 실장 데뷔곡 가녹음기는 오는 15일(내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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