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일본 데뷔곡 ‘Do not touch'(두 낫 터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7월 26일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를 발매한다.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 정식 발매에 앞서 6월 16일 3번 트랙 ‘Marshmallow'(마시멜로우)를 미리 선보였다. 또한 7월 14일 0시에는 타이틀곡 ‘Do not touc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Do not touch’를 비롯해 ‘Behind The Curtain'(비하인드 더 커튼), ‘Marshmallow’, ‘Funny Valentine'(퍼니 발렌타인), ‘It’s not easy for you'(잇츠 낫 이지 포 유), ‘Rewind you'(리와인드 유), ‘Bouquet'(부케) 총 7곡이 수록됐다. 모모, 미나, 사나는 각각 4번 트랙 ‘Funny Valentine’, 5번 트랙 ‘It’s not easy for you’, 6번 트랙 ‘Rewind you’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의미 깊은 음반을 완성했다.
많은 이들이 오래 기다리고 염원해 온 조합의 미사모는 7월 22일~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 ‘MISAMO JAPAN SHOWCASE 2023′(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을 개최하고 특별한 기념일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한편, 트와이스는 전 세계 22개 지역 38회 규모를 자랑하는 트와이스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READY TO BE’는 오는 9월 2일~3일 싱가포르,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24일 독일 베를린,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7일~28일 후쿠오카에서 핫한 열기를 이어간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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