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선장 양세형을 향한 부러움을 폭발시키며 크루즈 면허를 따겠다고 선언한다.
10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네 사람은 ‘꼬마 선장’ 양세형 덕분에 먼바다에 던져 놓은 통발을 건지러 나선다. 안정환은 배를 운전하는 양세형을 보고 배 면허를 따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운다.
그는 “나는 더 높은 단계인 크루즈 면허를 따서 참치를 잡으러 나가겠다”고 선언하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한편,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은 통발 내기에 도전한다. 통발마다 이름까지 적어 놨던 이들은 통발 결과물에 따라 서열을 나누기로 한 가운데, 과연 누가 ‘통발왕’에 등극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통발 내기 결과가 공개되는 MBC ‘안다행’은 오는 7월 10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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