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킹그룹 육 남매가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킹그룹 육남매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 김재원(이로운 역)이 유튜브 ‘젭티살롱-이거 다 마시면 퇴근이다'(이하 ‘이다퇴’)에 총출동했다.
‘이다퇴’에 입성한 6인은 호스트 신동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했다. 이날 각종 상품을 걸고 절대음감부터 초성 퀴즈, 콜 마이 네임 게임 등이 진행됐다.
그런가 하면, ‘킹더랜드’의 유쾌한 촬영 현장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모두 애드리브에 진심인 나머지 임윤아는 색다른 애드리브를 떠올리기 위해 벽을 보고 고민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이준호는 상대 배우의 애드리브를 보고 “저 애드리브를 한단 말이지?”라며 경쟁심을 불태웠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여섯 배우는 ‘킹더랜드’ 4행시로 ‘이다퇴’를 마무리했다.
마치 랩처럼 이어지는 고원희의 4행시를 비롯해 막내 김재원은 ‘랜’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카메라 렌즈에 빗대 배우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이준호는 “랜날랜날(맨날맨날) 봐달라!”라는 독특한 문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임윤아 역시 “랜선 투숙하러 킹호텔로 드루와”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멘트로 4행시를 마무리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킹그룹 육 남매의 팀워크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3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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