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매니저와 함께 브로맨스 케미를 뽐낸다.
오는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3회에서는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태민과 남의수 매니저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2015년부터 태민과 함께했다는 남의수 매니저는 “팬분들이 가장 보고 싶은 콘텐츠 1순위로 ‘전참시’를 꼽아주셨다”라며 태민과의 절친 모습뿐만 아니라 팬들로부터 ‘냄궁의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 사연까지 공개한다.
이어 태민은 직접 차를 운전해 매니저를 조수석에 태우고 이동하는 등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방출한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별안간 삼겹살을 먹기 위해 고깃집으로 향하는가 하면, ‘모닝 삼겹살 먹방’ 삼매경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태민은 남다른 ‘고기 먹방’과 함께 반전 식성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그런가 하면, 태민은 운동 초보 매니저를 위해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태민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부터 그동안 갈고 닦은 의외의 운동 실력을 맘껏 뽐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샤이니 태민과 매니저의 ‘찐친 케미’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오는 26일 정규 8집 앨범 ‘HARD’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 컴백에 앞서 23일~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을 개최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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