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최고의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이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개봉 1주 차 특전을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인 이번 작품은 신이치를 위기에 빠지게 했던 독약 APTX4869(아포톡신4869)를 개발한 검은 조직의 코드명 셰리에서, 정체를 숨기고 코난과 함께 지내고 있는 하이바라 아이의 최대 위기 상황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검은 조직이 7년 만에 등장하며 위기에 빠진 하아바라 아이의 스토리가 더해지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CGV ‘무비오픈런’에서는 전용 관람권과 CGV 콤보, 코난의 명장면을 재현한 블록 아이템 등을 판매했다.
방송이 오픈되자마자 전용 관람권이 3분 내에 광속 매진, 추가 물량까지 모두 품절돼 ‘명탐정 코난’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동시 접속자 24만 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공개된 개봉 1주 차 특전은 긴장감 가득한 A3 포스터로 코난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다. 1주 차 개봉 특전 이벤트가 진행되는 극장 리스트는 투니무비 인스타그램과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추후 공개 예정이다.
한편, 예매율 7위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은 오는 2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올해 초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 애니메이션 영화가 큰 인기를 끌었기에 ‘명탐정 코난’ 새 극장판의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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