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야구 찐팬’ 이찬원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에 눈을 반짝였다.
12일 JTBC ‘톡파원 25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액티비티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랜선 여행까지 신선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방송 분에는 배우 박하선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톡파원 25시’를 찾아온 이유로 남편인 배우 루슈영이 이찬원을 칭찬한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 미국 톡파원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으로 향해 야구 찐팬 이찬원의 눈이 반짝이게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구장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경기장 우측 바다인 맥코비 코브에 홈런 볼이 빠지는 스플래시 히트 시 팬들이 볼을 건지기 위해 카약을 타고 대기한다고 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진 방송분에서는 산타크루즈 비치 보드워크의 112년 회전목마,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글라이더가 소개돼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아마에미레이트 톡파원은 사막 위의 스키장, 세계에서 가장 깊은 풀장, 170m 고층 타워에서 출발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집라인, 슈퍼 카의 모양을 한 제트 카 탑승까지 특색 있는 액티비티들을 체험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프리카 남단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펼쳐져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북아메리카부터 중동과 아프리카까지 종횡무진한 ‘톡파원 25시’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JT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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