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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처지가 어쩌다…황광희 수발들어야 된다 (‘플레이유’)

이수연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유재석과 황광희의 관계가 역전됐다.

13일 오후 3시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에서는 빌런 유통의 신입사원이 된 유재석이 입사 후 회사의 실체를 알게 되고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이 펼쳐진다.

지난주 라이브에서는 유재석이 세계관 속 최고의 대기업인 ‘빌런 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면접생으로 변신한 가운데 황광희가 빌런 그룹 상무이자 면접관으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 황광희의 의중을 살피고 그의 의전을 맡은 진풍경이 펼쳐진 것. 황광희는 “열심히 살다 보니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이런 대우를 받아 보다니”라며 감격했지만, 유재석은 “광희 씨가 있는 걸 보니 이 회사는 안 다녀도 될 것 같다. 그냥 잘라 달라”라며 반격했다.

이대호는 ‘중간 보스’로 등장해 유재석과의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빌런들을 잡아간다는 유재석 씨 아니신가”라는 대사와 함께 이대호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친분을 맺었던 그와의 재회에 반가워하던 것도 잠시 “왜 이렇게 어색하냐. 발연기 때문에 미치겠다”며 이대호 놀리기에 돌입했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유재석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PC방에 상주하며 시끄럽게 게임을 하는 진상 고객으로 변신했다. 홍진호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게임 캐릭터들을 향해 “바퀴벌레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등 깐족 모드에 돌입하더니, “미네랄을 좀 드세요”라며 홍진호에게 도리어 훈수를 두기 시작해 폭소케 했다. 결국 홍진호는 “제발 좀 가주세요. 게임해야 된다고요”라며 사정했다.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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