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강원도 양양으로 이사를 간 배우 김재화의 전원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1회에는 양양댁 김재화의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양양으로 이사를 간 김재화 패밀리가 등장, 리틀 포레스트 현실판 그 자체인 전원생활을 볼 수 있다. 양양 한옥집에서 생활한다는 김재화는 능숙한 솜씨로 닭장을 점검하고 닭망을 치는 등 전원생활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던 중, 김재화는 풀을 뽑다가 예상치 못한 몸개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양양 생활에 한껏 만족해한다는 ‘양양댁’ 김재화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이효리 부부 못지않은 김재화 부부의 모습도 담긴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분담하는가 하면, 애교 넘치는 김재화와 무던한 남편의 부부 케미가 양양의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연상시키며 사랑 넘치는 양양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재화의 유쾌한 양양 라이프는 10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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