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위너 이승훈이 쇼뮤지컬 ‘드림하이’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8일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제작사 아트원컴퍼니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현장감이 담긴 공연 스팟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삼동과 제이슨의 서사는 물론, 쇼뮤지컬만의 화려한 퍼포먼스 스케일이 담겨 있었다.
특히 송삼동과 진국의 2023 글래미 어워즈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고, 무대 도중 귀 이명에 고통스러워하는 송삼동의 모습이 이어져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기린예고에서 1학년 후배들을 담당하게 된 송삼동 역을 연기하는 음문석, 이승훈부터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성장한 윤백희 역의 박규리, 기린예고 교장을 연기하는 고창석 등의 배우들이 춤을 추는 퍼포먼스가 이어져 관람 욕구에 불을 지폈다.
뿐만 아니라 제이슨 역으로 열연하는 니엘과 진진, 그리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세 사람은 세계 최고의 춤꾼인 제이슨에 걸맞게 수려한 춤선을 보여주는가 하면, 솔로 댄스 무대까지 스포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에 예비 관객들은 “영화 예고편 같네”, “VOD도 나오나요”, “연기와 춤, 노래 다 멋졌던 작품” 등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컨디션 회복 중에 있다. 이승훈은 ‘드림하이’ 외에도 1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아트원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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