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세컨 하우스’의 최수종이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빈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수라부부는 자신들과 꼭 닮은 빈집을 발견하게 된다. 이 빈집은 수라부부 못지않은 사랑꾼 면모를 지닌 할아버지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집이라고. 최수종은 하희라가 집을 꼼꼼히 보느라 결정을 못했다는 말에 “꼼꼼히는 나만 봐요”라며 설레는 멘트를 날린다고.
특히 이날 외관이 괜찮아보이는 빈집을 둘러보던 중 의문의 남성이 수라부부를 향해 돌진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빈집 찾기 스토리가 공개되는 ‘세컨하우스2’는 8일(목) 밤 9시 45분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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