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배인혁이 ‘형제라면’ 이승기를 잡는 입담으로 ‘막내 온 탑’의 면모를 뽐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TV조선 ‘형제라면’에선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일본 라면가게 운영기가 펼쳐진다.
앞선 녹화에서 배인혁은 서툰 일본어를 극복하기 위해 ‘열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는 후문. “어제보다 목소리에 자신감이 있고 힘이 있다”는 이승기의 응원에 수줍은 미소로 다시금 일본어 연습에 집중해 형들을 웃음 짓게 했다고.
배인혁의 ‘겁 없는 막내’의 면모도 한껏 드러난다. ‘전주비빔면’을 지킬 거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이승기에 전주 출신인 배인혁은 “형 이 말 못 지키면 나 부모님 뵈러 전주 못 간다”며 조용한 직구를 날린다.
형들 잡는 ‘막내 온 탑’ 배인혁이 이번엔 또 어떤 행동으로 형들을 놀라게 했을지, 오는 5일 방송되는 ‘형제라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형제라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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