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오주원 대 신재영 그리고 이대은, 야신의 선택은 누가 될까.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마산 용마고의 1차전이 펼쳐진다.
7할 승률이 걸린 경기인 만큼 용마고와의 1차전에 임하는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의 의지는 한껏 고조됐다는 후문.
그 중에서도 선발 출전을 노리는 투수 오주원은 ‘핵’ 장착 이후 김성근 감독에게 꾸준하게 문자 로비를 해왔다고 밝혀져 논란(?)이 인다고.
이에 프로시절 오주원과 한솥밥을 먹었다는 신재영은 “감독님이 영상을 보여준다고 하셔서 휴대폰을 봤는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온통 오주원의 이름뿐이었다”고 폭로로 오재영을 당황케 한다.
여기에 이대은까지도 커피차 뇌물로 ‘선발 대전’에 참전, 용마고와의 1차전 선발이 누가 될지 여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 감독의 선택이 공개되는 ‘최강야구’는 오는 5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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