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눈부신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과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함께 한 6월 호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모던한 무드 속에서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색상의 의상에 깔끔한 스타일링을 한 박신혜는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진 컷에서 박신혜는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실버 주얼리를 착용했다. 민소매 블랙 상의를 입은 그는 목걸이를 살짝 든 채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박신혜는 클로즈업 샷에서는 특유의 맑고 그윽한 눈빛을 보내며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신혜는 생기 넘치는 표정과 애티튜드로 반클리프 아펠의 알함브라, 뻬를리, 럭키 스프링 그리고 럭키 애니멀 컬렉션의 주얼리와 워치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영상은 ‘엘르’ 매거진 6월 호와 웹사이트 및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를 통해 복귀한다. ‘닥터슬럼프’는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배우 박형식과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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