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이 자기애 충만한 아침 루틴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자 박지현의 자취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방송에서 박지현은 홀로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전날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잠에 푹 빠진 그는 알람 소리에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영상을 검색해 찾아본다.
이어 박지현은 신나는 트롯과 함께 묵직한 아령을 들고 스쿼트를 하며 아침 운동에 돌입한다. 운동할 때마다 드러나는 성난 핏줄과 쩍쩍 갈라진 허벅지에 트롯 브라더스는 모두 “멋있다”, “상남자 같다”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지현은 운동하는 남자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법한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이외에도 ‘자취남’ 박지현의 깜짝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그는 목포에 계신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만들려는 음식 레시피를 묻는다. 과연 박지현이 어머니의 레시피로 처음 도전하는 요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현이 출연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4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트롯 브라더스(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의 고품격 라이브, 예능감, 일상 속 숨은 매력까지 볼 수 있는 유일한 방송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지현의 자기애 충만한 일상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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