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이 6월 편성을 확정 짓고 출연진 6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6월에 베일을 벗는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해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앞서 사장 3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의 캐스팅에 이어 직원으로 동참하게 될 출연진 6인이 전격 공개됐다.
제작진은 팀전 대결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직원으로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6인은 식당 영업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사장님 3인을 도와 유쾌한 재미와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우선 한승연은 카라 멤버 중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췄고, 윤현민은 평소 배달음식 마니아로 자주 배달 주문을 애용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윤박은 과거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제자로서 음식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어 13남매 장녀 다운 남다른 대용량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남보라와 생방송으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인 스트리머 오킹, 냉장고 속 음식과 관련된 웹 예능 진행까지 맡았던 UDT 출신의 크리에이터 덱스까지 합류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웃는 사장’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JTBC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했다. 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오는 6월 중 첫 방송할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엘파크, H&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네트워크, (주)킥더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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