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나 혼자 자연인 라이프’로 화제의 인물로 오른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31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 해당 방송분에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연과 물아일체 된 라이프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김대호 아나운서가 등장한다.
이날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동네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 코너가 단독 정규 편성됐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그는 정작 불만이 쌓이는 중이라고 말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이어 김대호는 자연 친화적인 집으로 주목받은 ‘대호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그는 “예전부터 주택살이를 꿈꿔왔다”라며 집 설계부터 목수 섭외까지 ‘내 손으로 만든 내 집’ 과정을 전부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자신의 차박용 자동차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차량을 구입하게 된 비화를 전한다. 이와 함께 김대호는 차박용 자동차의 뜻밖의 부작용을 고백할 예정이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타, 피아노, 디제잉, VR 체험 등 ‘혼자 놀기 만렙’을 자랑하는 김대호는 ‘라스’를 통해 VR 고글의 뒤를 잇는 새로운 혼자 놀기 아이템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대호가 들려주는 ‘내손내집’ 주택살이 본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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