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디즈니 실사판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와 같은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차지하며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1만 명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존 윅4’ 등 2023년 대표 흥행 작품보다 빠른 시점으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앞둔 가운데, 또 한 번 흥행 시동을 거세게 걸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개봉 2주 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레이스 중인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는 돔 역의 빈 디젤을 비롯한 미셸 로드리게즈,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등 오리지널 캐스트가 출연한다. 심지어 새로운 빌런 단테로 출연하는 제이슨 모모아, 브리 라슨 등 뉴 캐스트의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극장에서 큰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카 체이싱 액션, 맨몸 액션을 비롯한 다채로운 액션을 CG 없이도 완벽하게 구현해 내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즌10으로 돌아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IMAX, 4D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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