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선변호사’ 우도환과 송건희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포착돼 복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선 강한수(우도한 분)와 왕 이휼(송건희 분)이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대면한다.
한수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극단의 선택을 할 수 있었음에도 왕 이휼이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편전에서 의견을 주고받던 대신들도 한수의 한 마디에 당황해한다.
복수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휼에게 맡겨진 상황에서 이휼은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지 주목되는 상황.
이와관련, 제작진은 “오늘로 부모의 원수에게 송사로 되갚아주는 외지부 강한수의 복수극이 끝을 맺는다”라며 “그 과정에서 한수에게 파란만장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질 예정이니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선변호사’ 최종회는 20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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