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하수나 기자]‘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와 김동욱이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한 투샷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5, 6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감추고 있던 단서들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시작한다.
14일 공개된 스틸 속에서 해준과 윤영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15일(내일) 방송에서 해준은 윤영이 사건을 미리 알고 있듯 연쇄살인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인 주영을 찾아내자 의문을 품게 되고, 윤영은 끝내 주영의 모습이 적혀 있던 미숙의 소설 원고를 해준에게 건넨다.
두 사람은 해준이 미리 알고 있었던 사건의 흐름과 윤영이 갖고 있던 미숙의 소설 원고로 진범을 찾기 시작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생기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며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김동욱과 진기주가 본격적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5회는 15일(내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아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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