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이변 없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1일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14만 장을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작품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지 피날레인 만큼 팀 ‘가디언즈’의 마지막 미션을 극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가오갤3’는 영화 ‘드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예매율을 넘어서며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작품만의 은하계급 스케일의 프로덕션을 즐기기 위한 관객들의 특수관 좌석 선점 예매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등 시리즈를 함께한 배우들이 모두 모여 또 한 번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배우 윌 폴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예측 불가한 전개를 보여준다는 전언. 5월 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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