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 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 빽가가 아침 식사를 두고 신지와 갈등을 빚는다.
5월 1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선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코요태의 ‘내손내잡’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아침을 먹고 싶지 않다는 신지와 김종민, 빽가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김종민은 급발진하며 신지가 아침밥을 안 먹었을 때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결국 보컬 신지가 없는 코요태 이야기까지 나온다고.
이에 김종민과 빽가는 “너 없이 우린 뭐 먹고 살아!”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물때를 지켜 푸짐한 저녁 식사를 먹겠다고 다짐한 코요태의 눈치게임이 펼쳐지는 ‘안다행’은 5월 1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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