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9인조 완전체 멤버들을 공개했다.
소디엑은 13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식 데뷔 9인을 최초 오픈, 단체 포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종 멤버인 자얀, 에인, 현식, 범수, 렉스, 씽, 리오, 다빈, 규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단체컷에서 강렬한 색감의 재킷을 걸친 채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성숙미와 카리스마 분위기가 넘치는 교복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9명의 멤버들은 소디엑 그룹명의 앞글자를 딴 ‘X자’ 대열로 서있다.
이어진 컷에서 소디엑 멤버들은 교복 재킷을 걸치는 방식으로 졸업 콘셉트를 연출했다.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내포한 소디엑은, 첫 글자이자 심볼인 X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처럼 비주얼부터 실력과 매력까지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멤버들로 엄선된 소디엑은 데뷔 전부터 각종 유명 매거진 러브콜, 국내외 유력 매체 호평, 웨이보 2관왕 등 남다른 행보로 괴물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9인 9색 완전체로 베일을 벗은 소디엑은 오는 4월 25일 데뷔곡 ‘THROW A DICE’로 가요계에 정식 진출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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