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세치혀’에 ’39금 핵인싸 여행 가이드’ 주디가 여성 관광객 미스터리 실종사건 이야기를 공개해 현장이 충격에 빠졌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 ‘팔로미 세치혀’ 주디가 미스터리 여성관광객 실종 사건을 푼다.
이번 주 ‘세치혀’ 혓바닥 옥타곤에 ’39금 가이드 킹반인’ 주디가 ‘팔로미 세치혀’로 출격한다. 그가 등장하자 일일 마스터 풍자는 “저 언니가 세치혀에 왜 나와?”라며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주디가 등장부터 MC 전현무와 커플 댄스를 추며 혓바닥 옥타곤을 뜨겁게 달구자 썰마스터 장도연은 “서준맘 버금간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주디는 한국에 온 단체 외국인 관광객 가이드를 하던 도중 관광객들이 하나 둘 씩 홀연히 사라졌던 상황을 전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실종에 썰피들은 그의 이야기에 몰입한다.
주디는 사라진 6명의 외국인 관광객 모두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실종 신고까지 했다고. 하지만 흔적도 찾을 수 없는 관광객의 행방에 여행사 폐업과 여행 가이드 퇴직 위기에까지 처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디의 ‘여행 관광객 실종사건’ 전말은 오는 11일 화요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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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머 팔러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