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붐이 낚시로 이경규를 이긴 적도 있다며 낚시 부심을 드러낸다.
3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섬 생활 이틀째를 맞이한 붐은 영탁, 송진우에게 물고기를 많이 잡자며 옆 섬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 세 사람은 옆 섬을 찾아 본격적으로 낚시에 도전한다.
붐은 “예전에 이경규 선배님이랑 낚시를 하러 나갔는데, 내가 더 많이 잡아서 선배님이 화 내신 적이 있다”며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 이경규를 이기기도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붐은 “내가 잡은 물고기 사진이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잡은 물고기 사진으로 쓰인 적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붐이 낚시 하드캐리로 동생들에게 푸짐한 물고기 먹방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붐의 낚시 결과가 공개되는 ‘안다행’은 오는 4월 3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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