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개그맨 이상준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오는 3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80회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소 곱창전골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돈쭐’ 80회에는 게스트로 이상준이 출연한다. 이상준이 출연하자 MC 제이쓴이 바로 이상준에게 의혹을 제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상준이 부인 홍현희를 좋아했었다”고 폭로했다.
이 같은 발언에 이상준은 웃으면서 확답을 피한다. 그러면서 이상준은 “둘 중 한 명은, 누군가를 좋아했었다. 하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누가 누구를 좋아했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라고 말해 더욱 의문을 남겼다.
이상준은 ‘돈쭐 먹방’을 앞두고 “밥 없이 라면을 최대 3개 정도 먹는다”라고 밝힌다. 그러자 공동 MC 이영자는 “위장이 튼튼하네”라며 기대감을 표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120분 안에 70만 원 이상 곱창전골, 소고기 전골, 소고기 수육, 도가니 수육, 소 곱창 튀김 ‘돈쭐’에 도전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채널 IHQ’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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