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MC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밥을 먹다가도 멘트를 한다고 털어놨다.
19일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선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의 일상이 공개된다.
남아공 아빠 앤디와 남원 귀요미 라일라는 먹방 크리에이터 도전을 위해 카이스트 교수이자 한식 먹방 크리에이터 오스틴에게 콘텐츠 제작 꿀 팁을 전수받는다.
남원 부녀와 오스틴은 이미 합방을 했던 사이. 당시 라일라는 뚝배기 째 먹방을 펼치며 최연소 먹방 크리에이터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육아 반상회에 함께한 영재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과거 아이들의 워너비가 연예인이었다면, 요즘은 크리에이터가 1위라고 소개한다.
장윤정은 촬영 경험이 많아진 연우에 대해 “혼자 밥을 먹다가도 멘트를 한다”며 아들의 준비된 크리에이터 면모를 공개한다고.
이외에도 노규식 박사는 식당에서 돌아다니는 아이를 교육하는 ‘신박한 훈육법’을 공개하며 글로벌 아빠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고.
특히 인교진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꿀팁”이라며 리얼 감탄했다는 전언이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먹방 크리에이터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늘(1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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